고양이가 토를 하는 이유와 토사물 색으로 구분하는 고양이의 건강 상태에 대해 끄적여 본다.
우리 주인님 고양이(체리)가 지속적으로 토를 하고있어 여러 정보를 찾다보니.. 이렇게 정리하게 됬다.
X-ray도 찍고 혈액등 검사도해보았다.. 원인은.. 과식
위에 소화가 되지않은 음식물이 있는데.. 그 상태에서 또 밥을 먹는다.. 소화는 안되고 계속해 음식이 들어오니 토를 하는 걸로 보인다고 한다.
먹보 돼지 체리.. 도대체 누굴 닮아 이리 식탐이 많은거냐..
[고양이가 토하는 이유]
1. 급하게 먹거나 채했을 경우. 2. 헤어볼 / 이물질을 게워내기 위해서 3. 급격한 스트레스로 인한 구토 4. 먹는 사료가 질이 떨어지거나 맞지 않아서 등이 있다. |
[토사물 색으로 구분하는 건강 상태]
1. 투명 : 투명한 토는 물이나, 위액이 역류한 것. 한번정도 토하는건 문제가 없는 경우가 많다. 2. 백색(거품) : 흰토는 투명한 토가 역류할때, 공기를 삼켜 거품이 됨. 이것도 큰 문제가 없는 경우가 많다. 3. 노랑색 : 노랑 액체의 토는 공복시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. 일단 토하고 움직임이 평소와 같은지 관찰이 필요하다. 4. 핑크 : 입안, 식도, 위장등에 상처가 있어서 소량의 출혈이 있는 경우일 가능성이 높다. 상태를 보아 또 토한다면 병원으로 대려가야한다. 5. 짙은 갈색 : 짙은 갈색의 토는 소화 기간의 아래쪽에 있는 소장, 대장 등에 출혈이 있는 경우가 있다. 질환을 의심해봐야한다. 6. 녹색 : 녹색의 토는 이물질을 먹었거나, 췌장에 문제가 있을때 나타나는 색이다. 7. 이물질 : 이물질이 역류 하면서 장에 상처를 입히거나 생명이 위험해 지는 경우도 있으므로 상태를 잘 살펴보고 병원으로 대려가는게 바람직 하다. 8. 빨강 입안, 식도, 위장 등에서 출혈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. 출혈양이 많다면 생명이 위험할 수도있다. 즉시 병원으로 대려가야한다. |
냥냥..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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